재향군인회상조회 김광열 대표이사 취임

“향군 호국묘지 1개소 조성 계획” 희망

2017.09.07 12:26 입력

<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12pt;">재향군인회상조회(대표 김광열) 제8대 대표에 김광열(예비역 육군 준장, ROTC 12기)씨가 선임됐다. 제7대 권병주 대표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퇴를 하면서 재향군인회는 공모를 통해 이번 김 대표이사를 뽑았다. </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verdana;">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verdana;"> </span></p><div align="justify"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재향군인회상조회 김광열 대표이사 취임" src="http://bfin.co.kr/PEG/15047547085179.jpg" width="184"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font-family:verdana,dotum;font-weight:bold;font-size:11px;letter-spacing:-1px">▲김광열 재향군인상조회 제8대 대표이사</div></td></tr></tbody></table><p> </p><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verdana;">신임 김광열 대표이사는 재향군인회 현충선양사업단장 출신이다. 업무가 비슷한 재향군인회상조회를 이끌 적임자로 일찍부터 평가를 받아왔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verdana;">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verdana;">김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여건이 된다면 복지 차원에서 새로운 향군 호국묘지 1개소를 조성하겠다는 생각을 피력해왔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verdana;">재향군인회상조회는 지난 2005년 12월 향군상조회가 출범하면서 당시 원형재 대표이사가 초대회장, 2대 하목만 대표이사, 3대 백수현 대표이사, 4대 한재룡 대표이사, 2013년 5월 5대 백영환 대표이사, 2015년 6대 이상대 대표이사, 2016년 1월 7대 권병주 대표이사, 제8대 대표로 김광열 대표가 취임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verdana;">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verdana;">현금자산 역시 1,884억 원으로 교직원공제조합(2,138억원)에 이어 4위에 올라있다(2016년 기준). 전년 대비 187억원(11%증가) 증가한 규모인데 재향군인회상조회의 환급 의무액은 1,978억원이며, 재향군인회상조회는 현금으로 95%까지 환급금을 지급할 수 있어 신뢰도가 매우 높은 상조회사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신협을 통한 영업력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verdana;">최근 재향군인회 본회는 약 5000억원의 채무를 지고 있다. 본회에서 상조회를 볼 때는 선수금은 그림의 떡이다. 쓸 수가 없다. 그럼에도 예치금을 둘러싸고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원칙을 가지고 이를 지키느냐, 잠깐 유용하느냐에 모토를 두고 본회와 상조회 대표이사 간에는 항상 알력 다툼이 나오고 있다. 김 신임 대표가 앞으로 얼마나 원칙을 가지고 가느냐에 따라 상조회의 발전도 있다고 본다. </span><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verdana;">​</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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