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9월까지 천안추모공원 봉안당 확충

1만5328기 유골 안치 가능, 선진 장사 서비스 제공

2023.03.24 22:46 입력

<p> </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천안시, 9월까지 천안추모공원 봉안당 확충" src="http://bfin.co.kr/PEG/16796655346365.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천안시는 천안추모공원이 올 상반기 만장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봉안당 확충공사를 착공했다고 24일 밝혔다.</p></div><p> </p><p>시는 2010년 개관한 천안추모공원 봉안당이 화장 및 안치 건수 증가, 장례문화 변화로 올 상반기 만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p><p> </p><p>이에 오는 9월까지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기존 장례식장 지상 1·2층을 1만5,328기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당으로 리모델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p><p> </p><p>시는 봉안당 확충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안치수요를 충족해 시민들에게 선진 장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 </p><p>박상돈 천안시장은 “봉안시설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적기에 준공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혼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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